- 동갑내기 이하율 하연주 vs 연상연하 손승원 이윤지, 컬러와 블랙 사이
- 입력 2016. 11.18. 17:06:13
-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MBC 새 일일연속극 ‘행복을 주는 사람’이 다음 주 시청자들을 찾는 가운데 동갑내기, 연상연하 케미를 자랑하는 두 커플이 눈길을 끌고 있다.
손승원 이윤지 이하율 하연주
6살 차이인 이윤지와 손승원은 컬러를 적극 활용해 깔끔한 룩을 연출했다. 이윤지는 반소매 A라인 원피스를 입었는데, 핑크빛 바탕에 장미 패턴을 더해 여성스럽고 우아한 룩을 보여줬다.
손승원은 하얀 셔츠 위에 먹색 니트를 레이어드 해 입고 일자로 똑 떨어지는 블랙 슬랙스와 보랏빛 스트라이프 블루종을 걸치는 것으로 캐주얼하게 완성했다.
87년생 동갑내기인 이하율과 하연주는 블랙으로 통일성을 갖춘 커플룩으로 시선을 끌었다. 이하율은 까만색 풀오버 니트 티셔츠에 먹색 슈트를 맞춰 입어 댄디한 느낌을 풍겼다.
하연주는 블랙 시스 원피스로 룩을 완성했는데, 몸매를 완벽하게 드러내는 실루엣으로 섹시한 매력을 과시했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이미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