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 카피] 2016 레드카펫 ‘클리비지 V라인’의 귀환, 수지 박혜수 이유영
입력 2016. 11.21. 09:02:01

박혜수 이유영 수지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각종 영화제 시상식에서 노출 코드가 사라진 것과 달리 연말을 앞두고 열린 최근 시상식에서 아이돌 혹은 젊은 여배우들이 쇄골에서 가슴으로 이어지는 깊게 파인 V라인 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에 올랐다.

지난 16일 ‘2016 Asia Artist Awards’ 수지 박혜수, 19일 ‘멜론뮤직어워드’ 이유영이 가슴 볼륨이 노출되는 깊고 넓게 파인 V라인 드레스로 시상식 분위기를 냈다.

이유영은 그리스 신화를 연상하게 하는 자연스러운 드레이프 실루엣의 샛노란 드레스를, 수지는 디즈니 애니메이션에 등장하는 공주처럼 넓게 퍼지는 스커트에 비즈가 수놓인 누드톤 드레스를, 박혜수는 마를린 먼로를 연상하게 하는 허리가 잘록하고 가슴선을 봉긋하게 강조한 미디스커트의 클린 화이트 드레스를 입어 개성을 살렸다.

가슴선을 드러내는 V라인이지만, 과거처럼 과장되게 가슴을 모으고 올리지 않고 최대한 자연스럽게 연출해 달라진 트렌드를 보여줬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이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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