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립스틱 프린스’ 김희철-토니안-피오 外 꽃미남 군단의 아찔한 뷰티 스캔들
- 입력 2016. 11.21. 10:10:08
-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화장을 아는 섹시한 남자을 일컫는 ‘화섹남’이 총출동하는 케이블 TV 온스타일 ‘립스틱 프린스’가 내달 1일 첫 방송된다.
뷰티 버라이어티 ‘립스틱 프린스’는 프로그램들과 달리 여자가 아닌 남자가 주체가 되어 메이크업을 선보인다는 참신한 컨셉으로 기획됐다. 화장은 여자만 한다는 편견을 깨고 여성 시청자들의 환상을 충족시킬 꽃미남 메이크업 군단이 등장해 세상에서 가장 설레는 메이크업을 선보인다.
예쁜 남자의 대명사 MC 김희철은 선, 후배 아이돌과 환상 케미를 선사하며 4차원 매력을 맘껏 발산할 예정. 토니안, 피오, 블락비의 유권, 비투비의 서은광, 몬스타엑스의 셔누, NCT의 도영, SF9의 로운은 각기 다른 매력의 프린스로 분한다.
또 국내 최고의 메이크업 아티스트 손대식과 박태윤이 뷰티 멘토로 출연한다. 이들은 만화를 찢고 나온 듯한 7명의 꽃미남 프린스들에게 메이크업을 전수하는 역할을 맡는다. 프린스들은 매 주 프린세스가 원하는 컨셉에 따라 릴레이 메이크업을 해주고, 프린세스는 메이크업이 끝난 후 자신의 마음을 사로잡은 한 명의 프린스를 선정한다.
세상을 놀라게 할 ‘화섹남’의 뷰티스캔들 ‘립스틱 프린스’는 내달 1일 밤 9시 첫 방송된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온스타일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