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주혁 vs 주우재 ‘탄탄 마른 몸’ 여자가 좋아하는 담백 슈트
입력 2016. 11.21. 12:40:27

남주혁 주우재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의외로 상당수의 여자들이 남자들이 슈트를 갖춰 입는 것에 대해 거부감을 갖고 있다. 캐주얼한 아이템을 레이어드하거나 젊은 감성의 실루엣으로 담백하게 슈트를 연출해볼 것.

남주혁, 주우재처럼 테일러링 재킷 안에 똑 떨어지게 입을 수 있는 터틀넥 풀오버를 적극 활용해보는 것도 좋다.

남주혁은 버건디 컬러 터틀넥 풀오버를 짙은 쥐색 슈트와 연출해 보드라운 이미지를 강조했고, 주우재는 블랙 터틀넥 풀오버를 시멘트색 슈트에 매치해 세련된 인상을 부각시켰다.

여기에 남주혁처럼 땅에 끌릴 듯이 긴 맥시 길이의 팬츠와 새하얀 스니커즈의 합, 주우재처럼 가느다란 발목을 부각시킨 짤막한 팬츠 길이와 클리퍼 슈즈의 만남을 택한다면 한층 소담하게 슈트 패션을 완성할 수 있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권광일, 이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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