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전국 날씨 극복 ‘모직 원피스’ 김재경 ‘바이커 재킷’ vs 전혜빈 ‘파스텔 코트’
입력 2016. 11.21. 15:25:21

김재경 전혜빈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이번주 전국이 초겨울 날씨에 들어설 예정인 가운데, 흩날리는 얇은 소재 대신 두꺼운 울, 모직 소재 아이템으로 변신을 꾀하는 여자들이 많을 것이다.

모직 원피스를 연출하더라도 김재경과 전혜빈처럼 섬세한 플라워 자수 프린팅이 수놓였다면 추위도 낭만적인 감성으로 극복할 수 있을 터.

김재경은 벌룬 스타일로 밑단이 부풀어 오른 블랙 모직 원피스 위에 사실적으로 꽃자수가 수놓인 아이템을 택했는데 여기에 광택감이 도는 바이커재킷과 스키니핏 부츠를 더해 쿨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한편 꽃자수 특유의 로맨틱한 느낌을 극대화하고 싶다면 전혜빈처럼 파스텔 컬러의 코트를 매치하는 것이 현명하다.

전혜빈은 플라워 프린팅 모직 롱원피스와 핑크 코트의 합에 발목을 가느다랗게 부각시키는 스틸레토힐로 룩을 마무리했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이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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