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지현 ‘원포인트’ vs 김하늘 ‘뉴트럴’ 40줄 여배우 동안 스킬 패션
- 입력 2016. 11.21. 16:10:28
-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김하늘(38)과 전지현(35)이 40을 바라보는 여배우임을 잊게 하는 데는 그녀들의 매끈한 몸매와 피부를 아우르는 젊은 감성의 스타일이 한 몫할 터.
물론 그녀들의 스타일 취향은 완전히 다른데, 김하늘은 뉴트럴 컬러의 보송한 아이템으로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극대화하는가하면 전지현은 원포인트 컬러 아이템으로 쨍한 룩을 연출하는 편이다.
김하늘이 피치 컬러 터틀넥이나 크리미한 베스트와 셔츠, 아코디언 주름 장식 스커트의 조합을 연출할 때 전지현은 화이트셔츠와 선명한 레드 바이커재킷의 만남, 올화이트룩으로 과감한 룩을 완성한다.
대신 과도한 장식적 요소는 최소화하고 백과 슈즈 등의 액세서리는 잘 빠진 미니멀 실루엣으로 고르는 것이 그녀들의 젊은 스타일을 표현하는 키포인트이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시크뉴스DB, 티브이데일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