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 패셔니스타 이민정 vs 김효진 ‘패턴 원피스’ 초간단 연출법
입력 2016. 11.22. 07:18:45

이민정 김효진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대한민국 대표 스타 커플로 통하는 이병헌-이민정 부부와 유지태-김효진 부부가 등장하는 공식 행사마다 화제를 불러 모으는 가운데 이민정, 김효진이 영화 ‘미씽 사라진 여자’ VIP 시사회에 등장해 미모를 뽐냈다.

이민정과 김효진은 공통적으로 패턴 원피스를 적극 활용했는데, 깔끔한 원피스 위에 가벼운 아우터를 하나 걸치는 것으로 룩을 완성했다.

이민정은 까만 롱 패턴 원피스를 선택해 고급스럽고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여기에 까만 앵클부츠와 레드 도트백을 포인트로 주고, 블랙 바이커 재킷을 어깨에 툭 걸치는 느낌으로 룩을 마무리했다.

김효진은 도트무늬 패턴 원피스에 블랙 사이하이 부츠를 선택했다. 짧은 길이의 원피스와 잘 어울리는 블랙 부츠와 넉넉한 피트의 카키색 항공 점퍼, 블랙 미니 숄더백으로 영하고 트렌디한 감성을 보여줬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권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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