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트 VS 글로시, 겨울철 ‘핑크립’ 세련되게 바르는 여배우들의 노하우
입력 2016. 11.22. 09:25:29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겨울철에도 여배우들의 핑크립 사랑은 계속된다.

사계절 불문 인기를 끌고 있는 핑크 컬러의 립스틱의 인기가 올해 더욱 뜨겁다. 지난 21일 열린 영화 ‘미씽: 사라진 여자’ 시사회장에 등장한 많은 셀럽들은 진한 진달래색 립스틱을 선택한 것. 립 포인트 메이크업 하나만으로도 세련된 분위기를 물씬 풍겼던 이들의 메이크업 노하우가 관심을 모은다.

겨울철에는 봄‧여름 시즌과는 달리 짙은 컬러의 립스틱 제품을 풀립으로 연출하는 게 가장 세련된 방법이다. 공효진처럼 매트한 제형을 선택할 때는 보랏빛이 감도는 컬러를 선택하면 시크하게 연출할 수 있다. 이민정과 서지혜처럼 입술산의 둥근 모양을 살려 그려주면 더욱 글래머러스한 분위기가 표현된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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