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톤 패션 리얼톡] 래퍼 도한세의 ‘도전 정신’ 강한 스타일 엿보기
입력 2016. 11.22. 20:34:59

빅톤 도한세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본인들만의 특별한 매력을 가진 그룹 빅톤의 래퍼 도한세가 자신이 추구하는 스타일과 2016년 잇 아이템을 꼽았다.

2016년 서로 다른 개성을 가진 아이돌 그룹들의 데뷔 러쉬가 이어가고 있는 와중에 보이그룹 빅톤이 지난 9일 데뷔곡 ‘아무렇지 않은 척’으로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졌다.

에이핑크의 동생 그룹으로도 유명한 빅톤은 새로운 세상을 향한 목소리 ‘Voice To New World’라는 뜻으로 깔끔한 무대 의상을 주무기로 ‘남친돌’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특히 눈길을 끄는 남친룩이 무대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빅톤의 래퍼 도한세는 1997년생으로 강렬한 랩 실력만큼 패션에도 관심이 많은 예비 패셔니스타였다. 그는 “옷 자체를 좋아해서 여러 가지 스타일에 도전하려고 하는 편이다”라고 자신의 철학을 밝혔다.

연습할 때는 ‘편안한 옷이 제일이다’라는 철칙 아래 반소매 티셔츠에 반바지를 주로 입는다는 도한세는 “외출할 때는 그날의 기분에 따라서 상의, 하의, 신발, 모자 중에 하나를 먼저 고르고, 그에 맞춰서 스타일을 어울리게 만든다”라고 전문가다운 답변을 내놨다.

이런 그가 초이스한 겨울 잇 아이템은 바로 ‘아우터’. 한세는 “아무래도 추워지는 시기니까 아우터가 중요할 것 같다”며 “요즘 항공점퍼나 롱 패딩, 코트에 관심이 생겨서 시간이 날 때마다 다양한 아이템들을 찾아보고 있다”라고 말했다.

특히 도한세는 ‘패셔니스타’를 꼽아 달라는 질문에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답을 전했다. 그는 “꽃무늬 바지나 밀리터리 패턴 바지, 실제로 미군이 입는 군복 같은 독특한 의상까지 다양하게 도전하고 있다”며 “이런 다양한 아이템을 좋아하기 때문에 저는 저를 뽑고 싶다”라고 넘치는 자신감을 드러냈다.

또 이번 앨범 콘셉트가 ‘남친룩’인 것에 대해 “아무래도 노래 콘셉트가 친근하고 다가오기 쉬운 느낌이라 귀여운 남친룩으로 많이 봐주시는 것 같다”며 “독특한 의상보단 모든 것이 조화를 이루고 있기 때문에 노래와 의상 콘셉트가 잘 맞다 마음에 든다”고 애정을 뽐냈다.

앞으로 도전해 보고 싶은 스타일 또한 도한세다웠다. 그는 “‘아무렇지 않은 척’ 착장 의상 중 슈트가 있었다”며 “멤버들 모두가 잘 어울리고 멋있었다. 다음 노래 콘셉트와 맞는다면 다 같이 멋진 슈트를 소화하고 싶다”고 소망을 전했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플랜에이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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