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드플레이 첫 내한 공연, 오늘(23일) 정오 인터파크티켓·예스24서 선예매 진행
입력 2016. 11.23. 10:59:32
[시크뉴스 김지연 기자] 영국 출신 록밴드 콜드플레이의 첫 내한 공연 예매가 오늘(23일) 정오 진행된다.

콜드플레이의 첫 내한 공연인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22 콜드플레이’ 티켓이 23일 정오 온라인 예매처 인터파크티켓과 예스24를 통해 오픈된다.

이번 티켓 오픈은 현대카드 회원을 대상으로 하는 선예매이며 일반 예매는 오는 24일 정오에 진행된다.

공연은 서서 스탠딩석과 지정석으로 구분되며 스탠딩석의 경우 예매 시 지정한 번호 순으로 입장할 수 있다. 스탠딩석은 G1, G2석이 15만4000원, G3, G4석이 13만2000원이다. 지정석은 구역 별로 14만3000원~4만4000원이다.

콜드플레이는 지난 1998년 영국 런던에서 결성된 4인조 록 밴드로 크리스 마틴, 조니 버클랜드, 가이 베리맨, 윌 챔피언으로 이뤄졌다. 현재까지 발표한 7장의로 정규 앨범 8000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했으며 그래미 어워즈와 브릿 어워즈를 비롯한 전 세계 주요 음악 시상식에서 60회 이상 수상했다. 이번 내한 공연은 2016년부터 진행 중인 ‘어 헤드 풀 오브 드림스(A Head Full of Dreams)’ 월드 투어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콜드플레이의 내한 공연은 내년 4월 15일 서울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열린다.

[김지연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현대카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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