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지원 vs 소녀시대 윤아 ‘연말 행사’ 혹한 추위 무적의 ‘오프숄더 드레스’
- 입력 2016. 11.23. 15:47:31
-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올 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에 들어섰지만 연말 행사에서 여성적인 분위기를 고수하고 싶다면 쇄골과 목선을 강조한 오프숄더 네크라인 원피스를 고르는 것이 방법.
소녀시대 윤아처럼 무릎에서 떨어지는 져지 소재의 오프숄더 네크라인 블랙 원피스는 프린팅 인조 퍼 재킷부터 쭉 빠진 테일러링 재킷까지 어떤 아이템과도 잘 어울린다.
보다 격식을 갖춰야 할 자리에 가야한다면 김지원처럼 새틴 소재나 리본 장식이 있는 오프숄더 네크라인 드레스를 시도하는 것도 괜찮다.
다만 발목을 살짝 보일 정도의 길이감으로 일상에서의 활용도를 높여볼 것.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권광일, 이미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