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겨울 남자 아우터 기본기 해부 ‘코트부터 항공점퍼까지’
입력 2016. 11.23. 16:24:26

빅스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보이그룹 빅스가 프로모션 차 23일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출국한 가운데 6명의 멤버들의 각양각색 아우터 패션이 주목된다.

빅스 레오는 깔끔한 하얀색 터틀넥 풀오버에 데님 디스트로이드 스키니 팬츠를 매치한 뒤 은은한 광택이 도는 카키색 항공점퍼를 걸쳤다. 이때 블랙 선글라스를 쓰는 것으로 시크한 매력을 배가했다.

켄은 까만 터틀넥 풀오버 니트에 일자로 똑 떨어지는 블랙 슬랙스를 더하고 까만 스니커즈를 신어 캐주얼하게 연출했다. 여기에 와이드 슬리브 포인트의 쨍한 레드 재킷을 걸치고 블랙 클러치를 들어 룩의 완성도를 높였다.

엔은 까만 터틀넥 풀오버 니트에 블랙 스키니, 블랙 스니커즈로 올 블랙 룩을 맞춰 입고 넉넉한 피트의 카키색 항공점퍼를 걸쳤다. 두 겹에 덧대진 독특한 실루엣으로 유니크한 매력을 뽐냈다.

라비와 홍빈은 깔끔한 코트로 룩을 완성했다. 홍빈은 까만 티셔츠와 팬츠 위에 자몽색 롱코트를 걸쳤으며 라비는 까만 터틀넥 풀오버 니트에 데님 팬츠를 입고 브라운 컬러 더블 코트를 매치했다.

막내 혁은 광택이 도는 소재의 남색 항공점퍼를 입고 데님 스키니 팬츠에 블랙 빅팩을 손에 들어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내비쳤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이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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