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 엑소 수호 vs ‘네이비’ 서강준 남자 데일리 저격 ‘겨울 코트’
입력 2016. 11.24. 09:15:52

서강준 엑소 수호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깔끔한 코트는 무난하게 연출하려면 쨍한 컬러감을 가진 것보다 부드러운 색감을 가졌을 때 빛을 발한다.

서강준처럼 무난한 카멜 터틀넥 풀오버 니트에 블랙 스키니 팬츠를 매치하고 남색 코트를 가볍게 걸치면 데일리 룩에도 활용 가능한 트렌디 남자 룩이 완성된다.

이때 조금 더 캐주얼하고 싶다면 스니커즈를 매치하고 묵직하고 싶은 남성이라면 앵클부츠를 선택하는 것이 팁.

혹은 엑소 수호처럼 무난한 브라운 더블코트를 하나 장만하면 겨울 내내 활용하기 좋은 아이템이다.

블랙 집업 이너에 일자로 똑 떨어지는 슬랙스와 삭스, 워커까지 맞춰 신고 가볍게 코트를 하나 툭 걸치는 것이 방법. 스마트하고 싶은 남성은 수호처럼 안경을 액세서리로 활용하면 된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권광일, 이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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