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켄 ‘재킷’ vs 투피엠 옥택연 ‘롱 코트’ 아이돌 일치 ‘레드 포인트’
입력 2016. 11.24. 09:37:28

빅스 켄 투피엠 옥택연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레드는 일상 속에서 시도하기 어려운 강렬한 색감으로 보통의 일반인들은 자주 꺼내 입지 않게 되는 색 중 하나다.

하지만 아이돌이라는 직업을 갖고 있는 사람이라면 한 번은 꼭 시도해 보는 컬러 중 하나로 빅스 켄과 투피엠 옥택연 역시 레드로 포인트를 준 룩을 연출했다.

켄은 까만 터틀넥 풀오버 니트에 일자로 똑 떨어지는 블랙 슬랙스와 스니커즈를 매치하고 넉넉한 피트의 레드 쇼트 재킷을 걸쳤다. 와이드 슬리프와 블랙 클러치백으로 트렌디한 매력까지 가미했다.

옥택연 역시 까만 터틀넥 풀오버 니트에 블랙 팬츠를 매치했는데, 세미테이퍼드 피트로 긴 다리를 더욱 강조하고 블랙 슈즈에 빨간 양말로 포인트를 더했다. 여기에 무릎 아래로 내려오는 긴 길이의 레드 롱 코트를 걸쳐 룩을 완성했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권광일, 이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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