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프 해부⑥] 2016 블랙프라이데이 알면서도 까먹는 ‘치명적 피해’ 체크
입력 2016. 11.24. 12:55:49
[매경닷컴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한국 시간 기준 25일 오후 1시부터 26일 오후 5시까지 미국 동부, 서부를 포함한 전역에서 블랙프라이데이가 시작된다.

블랙프라이데이 전후로 평소 갖고 싶은 것이 없더라도 해외 쇼핑몰을 들락날락하게 되는 직구족들이 많을 터.

또 국내 매장에서는 너무 비싸 엄두도 내지 못했던 제품을 득템하기위해 해외직구에 도전장을 내민 소비자들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전 세계적으로 블랙프라이데이에 관심이 많다보니 다양한 종류의 피해가 속출할 수밖에 없다.

지난해의 경우 블랙프라이데이 기간을 악용해 생긴 사기 쇼핑몰에서 피해를 입은 소비자들이 많았는데, 유명 브랜드 제품을 지나치게 저렴한 값에 판매하는 사이트를 의심할 필요가 있다.

또 쇼핑몰의 신뢰도를 파악해 사기 쇼핑몰인지 검별하는 홈페이지를 활용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이 밖에도 블랙프라이데이 기간에 발생할 수 있는 고질적인 문제로는 제품 문의에 대한 답은 즉각적으로 듣기 어렵다는 것이다. 국내 매장에도 있는 제품이라면 사이즈나 컬러 등을 직접 확인하는 것이 똑똑하게 직구를 즐길 방법이다.

무엇보다 블랙프라이데이를 시작으로 사이버먼데이, 연말까지 이어지는 세일 이벤트때문에 배송이 심하게는 한 달까지 진척될 수 있다.

또 하자가 있거나 잘못된 제품이 배송될 수 있는데 교환 및 환불은 거의 불가하다고 생각하면 된다.

따라서 블랙프라이데이에 가장 조심할 것은 충동구매이다. 신뢰할 수 있는 대형 쇼핑몰을 이용하고 오픈마켓 형태의 쇼핑몰은 피하는 것이 좋다. 물론 기존에 직구를 즐겼던 곳에서 쇼핑을 하는 것이 가장 안전하다.

그럼에도 발생할 수 있는 피해는 소비자들이 감내할 부분임을 반드시 기억해야 한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아마존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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