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ㆍ제시카 男女 불문 애정 폭격 무스탕 선택법 ‘버건디 vs 블랙‘
입력 2016. 11.24. 13:05:17

제시카 김수현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찬 칼바람에 뚝 떨어진 기온 때문에 옷장 속 깊이 넣어뒀던 무스탕을 꺼내 입는 사람들이 속속 거리에 보이기 시작했다.

묵직한 소재와 무거운 무게 때문에 남자들의 전유물처럼 여겨졌던 무스탕이 여성들의 패션에도 깊숙이 자리 잡기 시작하면서 여자와 남자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스타일로 변모하고 있다.

제시카는 까만 풀오버 티셔츠에 일자로 떨어지는 블랙 데님 팬츠를 입고 앵클부츠를 신어 룩을 완성했다. 여기에 묵직하고 화려한 퍼가 인상적인 버건디 무스탕을 걸쳐 따스함을 배가했다.

김수연은 까만 풀오버 니트에 일자로 똑 떨어지는 블랙 팬츠를 매치하고 하얀 스니커즈를 신어 캐주얼하게 연출했다. 올 블랙으로 맞춰 입은 옷에는 무릎까지 오는 긴 기장의 블랙 무스탕으로 스타일 지수를 높였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권광일 기자, 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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