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예련 vs 박민영 H라인 레더 스커트 ‘세련된 도시 여자’ 되는 법
- 입력 2016. 11.24. 14:20:35
-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한층 추워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각선미 자랑을 절대 포기할 수 없는 여성이라면 H라인 레더 스커트에 자연스럽게 손이 갈 터.
차예련 박민영
소재 자체가 차갑고 매섭게 보이기 때문에 도톰한 스웨터와 매치해 입으면 본래 스커트의 매력을 살리면서 보온성까지 잡을 수 있다.
차예련은 쨍한 파란색 터틀넥 풀오버 크롭트 니트에 H라인 레더 스커트를 더했다. 까만 스타킹과 스트랩 스틸레토 힐, 미니백이 더해져 시크하고 섹시한 룩을 연출했다.
다소 섹시하다는 느낌이 드는 차예련의 스타일링이 부담스럽다면 박민영처럼 캐주얼하게 입는 것도 방법이 될 터.
따스한 느낌이 드는 버건디 컬러 터틀넥 풀오버 니트에 H라인 버튼 레더 스커트를 매치하고 까만 스타킹과 버건디 메리제인 슈즈로 합을 맞췄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권광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