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뷰티 인터뷰①] 엄지원의 스킨케어 “일주일 한 번 케어-중요한 일 앞두곤 모닝 팩”
- 입력 2016. 11.24. 17:25:34
- [시크뉴스 최정은 기자] 배우 엄지원(40)이 일상 뷰티 습관과 자신만의 특별한 팁을 공개했다.
24일 오후 서울 종로구 팔판동 모처에서 엄지원을 만나 영화 ‘미씽: 사라진 여자’(감독 이언희, 제작 다이스필름)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엄지원은 극중 딸을 둔 워킹맘 지선을 연기했다.
평소 백옥 피부로 눈길을 끄는 엄지원은 “열심히 일주일에 한 번 스킨케어를 한다”며 “정말 바쁠 때 빼곤 꼭 가려고 노력하는 편”이라고 피부 관리 비법을 소개했다.
이어 그녀는 “운동을 늘 열심히 하고 밥도 잘 먹는다”며 “이런 건 정말 일상적인 것들이라 팁을 얘기 하자면 팩을 열심히 한다. 아침에 스킨케어숍에 자주 갈 수 있는게 아니니까 제작발표회 등 중요한 일이 있을때, 큰 행사가 있을 때 꼭 팩을 한다”고 말했다.
‘미씽: 사라진 여자’는 어느 날 보모가 아이와 함께 감쪽같이 사라지고 이름 나이 등 모든 것이 거짓이었던 그녀의 충격적인 진실과 마주하면서 시작되는 5일간의 추적을 다룬 감성 미스터리다. 오는 30일 개봉. 러닝타임 100분. 15세 이상 관람가.
[최정은 기자 news@fahsionmk.co.kr / 사진=메가박스 플러스엠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