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렌드 카피] 2016 겨울 ‘피빨강 아이템 몰아보기’, 피로감 즐기는 법
- 입력 2016. 11.25. 16:43:21
-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눈이 시릴 정도로 쨍한 피빨강은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는 존재감으로 인해 오히려 선택을 기피하게 된다. 그럼에도 블랙과 함께 입으면 대비 효과로 각각의 컬러가 가진 장점을 살려 레드의 마력에 빨려들게 된다.
투피엠 옥택연, 빅스 혁, 채정안, 티아라 효민
블랙과 피빨강은 각각의 톤을 선명하게 부각해 극강의 궁합을 보여준다. 따라서 올블랙에 피빨강으로 포인트를 주는 방식이 가장 손쉽게 할 수 있으면서 효과를 극대화활 수 있다.
투피엠 옥택연과 빅스 혁처럼 터틀넥 풀오버 스웨터, 팬츠, 신발까지 올블랙으로 맞춘 후 코트를 블랙이 아닌 피빨강으로 선택하면 초 간단 튀는 룩이 완성된다.
남자 셀러브리티들이 베이식 활용법을 보여줬다면 패셔니스타 티아라 효민과 채정안은 남다른 패션 감각으로 진보된 스타일을 연출했다.
효민은 A라인 마이크로 미니스커트와 메리제인 슈즈를 블랙으로 맞추되 스커트에 앙증맞은 작은 빨간 꽃 자수가 더해진 디자인으로 피빨강 블라우스를 로맨틱하게 보이게 하는 효과를 냈다.
채정안은 블랙 밀리터리 코트와 골드와 블랙이 그러데이션 되듯 배색된 롱 플리츠스커트를 스타일링한 후 피빨강 미니 사각 바디크로스백을 클러치처럼 손에 들어 컬러 특유의 피로감은 덜어내고 포인트 효과는 확실한 세련된 연출법을 보여줬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이미화 기자, 티브이데일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