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7th 청룡영화상] 오늘(25일) 성대한 막, 배우-작품 뜨거운 경쟁 예고… 후보는?
- 입력 2016. 11.25. 17:41:42
- [시크뉴스 최정은 기자] 제37회 청룡영화상이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25일 오후 8시에 열린다.
한국영화의 지난 1년을 총결산하는 이번 영화상에선 최우수작품상에 ‘곡성’ ‘내부자들’ ‘동주’ ‘밀정’ ‘부산행’ ‘아가씨’ 등 총 6개 작품이 후보에 올라 각축을 벌인다.
올해 충무로에는 두드러진 활약을 돋보인 남자배우가 많았던 만큼, 곽도원(‘곡성’) 송강호 (‘밀정’) 이병헌(‘내부자들’) 정우성(‘아수라’) 하정우(‘터널’)가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라 그 어느 해보다 치열한 경합을 펼친다.
여우주연상 후보로는 이날 MC로 나서는 김혜수(‘굿바이 싱글’)를 비롯해 김민희(‘아가씨’) 손예진(‘덕혜옹주’) 윤여정(‘죽여주는 여자’) 한예리(‘최악의 하루’) 등 쟁쟁한 배우들이 후보에 올라 관심이 집중된다.
신인남우상에는 박정민(‘동주’) 이원근(‘그물’) 이상윤(‘날, 보러와요’) 지수(‘글로리데이’) 조우진(‘내부자들’)이 신인여우상에는 강하나(‘귀향’) 김태리(‘아가씨’) 김환희(‘곡성’) 윤주(‘나홀로 휴가’) 정하담(‘스틸 플라워’)이 후보로 올라 경쟁을 예고한다.
신인감독상에는 김태곤(‘굿바이 싱글’) 연상호(‘부산행’) 이일형(‘검사외전’) 장재현(‘검은 사제들’) 윤가은(‘우리들’)이 후보로 올라 생애 단 한 번뿐인 영광의 주인공을 가린다.
이날 시상식은 지난 2012년부터 지난해까지 MC로 활약한 김혜수와 유준상이 다시 마이크를 잡아 안정적인 진행으로 시상식을 이끌어갈 예정이다.
영화인은 물론 관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한국영화의 주역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청룡영화상에서 영광의 수상자는 누가 될지 큰 관심이 모아지는 가운데, 시상식의 전 과정은 SBS를 통해 오후 7시 55분부터 생중계된다.
[최정은 기자 news@fahsionmk.co.kr / 사진=청룡영화상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