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청룡영화제’ 여배우 골드 아이 메이크업, 반짝임이 눈가에 톡톡
입력 2016. 11.26. 19:54:04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지난 25일 열린 ‘2016 청룡영화제’ 레드카펫을 빛낸 셀럽들의 아이 메이크업이 주목된다.

이날 이정현 손예진 한예리 이엘 김태리 등 셀럽들은 눈가를 우아하게 표현한 음영메이크업으로 고혹미를 표현했다. 특히 빛에 따라서 우아하게 흐르는 반짝임은 아름다움을 더욱 돋보이게한 핵심 요소. 새까만 하늘 속 별처럼 영롱함을 빛냈던 여배우들의 눈매의 비결이 관심을 모은다.

여배우의 음영메이크업을 시도하기에 앞서 눈두덩 전체에 프라이머를 발라 밀착력이 높은 상태를 만들어 준다. 이어 시머링한 골드 컬러 아이 섀도를 눈두덩 전체에 발라 준 뒤 자연스럽게 퍼트려준다. 이때 언더라인의 애교살을 함께 터치해주면 입체적인 눈매를 연출할 수 있다. 이어 갈색 라이너를 브러시에 묻힌 뒤 점막 사이 사이를 채워주듯이 표현한다. 마지막으로 아찔한 속눈썹을 표현해 글래머러스한 분위기를 완성한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이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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