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청룡영화상] 김태리 강한나 손예진 이정현 하늘하늘 ‘청순 섹시’ 드레스
입력 2016. 11.27. 09:39:39

김태리 강한나 손예진 이정현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지난 25일 ‘제 37회 청룡영화상’이 진행된 가운데 여배우들의 하늘하늘한 드레스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영화 ‘아가씨’로 활약한 김태리는 화이트 시스루 원피스를 선택했다. 슬리브와 웨이스트 라인은 시스루로 섹시한 매력을 드러내면서 하늘하늘한 와이트 레이스로 청순한 매력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켰다.

강한나는 누드톤 드레스로 레드카펫을 수놓았다. 전체적으로 비딩 장식을 더해 화려함을 더하고, 어깨와 슬리브의 시스루로 묘한 섹시미를 드러냈다. 또 허리 라인은 잘록하게 잡아주면서 골반과 엉덩이 라인을 더욱 돋보이게 연출해 탄탄한 S라인 몸매를 자랑했다.

손예진은 깊이 파인 브이네크라인의 핑크빛 드레스를 입었다. 잘 빠진 쇄골, 목선을 드러내면서 가녀린 어깨 라인을 노출해 여리여리하고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허리 아래로 풍성하게 플레어지는 실루엣이 고급스러운 무드를 가미했다.

이정현은 핑크빛 실크 슬립 드레스로 작고 가녀린 몸매를 드러냈다. 브이네크라인으로 일자 쇄골 라인을 드러내고 허리와 엉덩이 라인은 딱 붙는 실루엣에 H라인으로 떨어지는 스커트가 청순미를 더했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이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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