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채정안 vs 김고은 vs 임세미 촘촘 기계주름 포인트 ‘플리츠 롱스커트’
- 입력 2016. 11.27. 11:21:01
-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멋을 낼 줄 아는 여성들은 촘촘한 아코디언 주름의 롱 플리츠스커트를 옷장 속에서 꺼내 입고 있다.
채정안 김고은 임세미
채정안은 우아하고 럭셔리하게 연출했다. 미디엄 기장의 까만 커트에 은은하게 빛나는 소재의 플리츠 롱스커트를 입고 여기에 까만 앵클부츠와 쨍한 레드 포인트 백으로 룩을 완성했다.
보다 청순하고 싶다면 김고은처럼 은은한 황금빛 벨벳 롱 원피스를 입을 것. 터틀넥에 허리 아래로 촘촘하게 잡힌 주름이 포인트를 더했다.
임세미처럼 입으면 일상 속 데일리로도 활용 가능한 캐주얼 룩이 완성된다. 하얀 풀오버 터틀넥 니트에 까만 레더 플리츠스커트를 매치하고 워커와 회색 비딩 포인트 A라인 실루엣 코트로 스타일링 했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권광일, 이미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