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윤아 vs 박진주 vs 남지현 ‘겨울 니트’ 적극 활용법 TIP 3
입력 2016. 11.27. 14:52:18

송윤아 박진주 남지현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쌀쌀한 겨울 날씨가 되면 도톰하고 따스한 니트를 꺼내 입는 여성들이 많을 터다.

니트는 스타일링에 따라 천차만별 무드를 만들기 때문에 트렌디한 룩부터 우아한 룩까지 다양하게 연출 가능하다.

송윤아처럼 넉넉한 피트의 셔츠 위에 블랙 니트를 레이어드 해 입고 와이드 팬츠를 매치하면 우아하게 변신할 수 있다. 자칫 밋밋하게 느껴진다면 편안한 스니커즈와 남색 숄더백으로 포인트를 줄 것.

혹은 박진주처럼 쨍한 개나리 컬러로 포인트를 주는 것도 방법. 블랙 티셔츠와 와이드 팬츠, 로퍼로 룩을 완성한 뒤 개나리 색 브이네크라인 니트 베스트를 레이어드 하면 포인트 캐주얼 룩을 연출할 수 있다.

남지현은 회색 풀오버 터틀넥 니트에 블랙 데님 스키니 팬츠를 매치했다. 레드 미니백으로 포인트를 주고 은빛 스틸레토 힐로 어른스러운 매력을 배가했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권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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