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남친 입히고 싶은 ‘빅스 겨울 남친룩’ 홍빈 vs 라비 vs 엔 vs 혁
입력 2016. 11.27. 15:19:34

홍빈 라비 엔 혁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도톰한 겨울 코트는 어떤 여자라도 사랑하는 무난한 남친룩 중 하나로 시크하거나 캐주얼한 룩으로 연출했을 때 제 몫을 다한다.

6인조 보이그룹 빅스는 깔끔한 코트를 공항패션으로 연출해 눈길을 끌었는데, 컬러별로 다양하게 연출해 포인트를 주는 스타일링을 택했다.

홍빈은 까만 스웨트셔츠에 스키니 팬츠를 입고 자몽색 코트를 걸쳤다. 이때 단추를 잠그지 않고 풀어 내추럴하게 연출하고, 까만 스니커즈로 캐주얼 룩의 완성도를 높였다.

라비는 까만 터틀넥 풀오버 니트에 연한 데님 팬츠를 롤업한 뒤 하얀 스니커즈로 합을 맞췄다. 여기에 브라운 볼캡과 선글라스, 블랙 클러치백으로 포인트를 주고 브라운 더블코트로 정점을 찍었다.

엔은 블랙 터틀넥 풀오버 니트에 데님 스키니 팬츠를 매치하고 아이보리색 롱 코트를 입었다. 까만 앵클부츠로 시크한 매력 지수를 높였다.

혁은 까만 터틀넥 풀오버 니트에 스키니 팬츠, 앵클부츠로 올 블랙 룩을 연출한 뒤 레드 코트로 포인트를 줬다. 이때 까만 볼캡과 마스크로 연예인 공항 패션의 정석을 보여줬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이미화 기자, 티브이데일리 제공]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