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모모부터 레드벨벳 웬디까지, 슈가 핑크에 푹 빠진 女 아이돌
입력 2016. 11.28. 09:38:24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걸그룹 메이크업 트렌드하면 빠질 수 없는 핑크 컬러는 올해 더욱 달콤한 컬러감으로 업그레이드됐다.

지난 27일 열린 ‘슈퍼서울드림콘서트 2016’ 레드카펫 위 가수들의 메이크업은 화사한 분위기가 가득 느껴지는 핑크 컬러로 물들었다. 대세 그룹 트와이스의 모모부터 레드벨벳의 웬디까지 이들의 사랑스러운 메이크업이 눈길을 끈다.

모모는 깜찍함이 돋보이는 볼터치와 사랑스러운 캔디 컬러 입술로 인형 미모를 완성했다. 설현은 입술에 촉촉한 코랄 핑크 컬러 립글로즈를 발라 아련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오마이걸의 효정은 상큼한 과즙이 연상되는 메이크업으로 발랄한 매력을 더했다. 티아라의 은정은 고혹미 넘치는 음영 아이메이크업에 핑크 립스틱을 더해 여성스럽게 마무리했다. 레드벨벳의 웬디는 딸기우유 컬러를 립 메이크업을 연출해 투명한 피부를 더욱 돋보이게 만들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이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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