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보검 vs 김수현 운동화 끈 잘 묶는법 숙지 필수 ‘데이트 패션’
- 입력 2016. 11.28. 14:42:56
-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자칫 무신경할 수 있는 운동화 끈이야 말로 어떻게 묶느냐에 따라 룩의 완성도를 결정지을 수 있다.
박보검과 김수현처럼 베이식한 블랙 아이템으로 데이트 패션을 완성했다면 슈즈까지 깔끔하게 마무리해주는 것이 좋다.
김수현처럼 슬랙스와 무스탕 코트의 클래식한 조합을 택한 뒤 새하얀 스니커즈로 포인트를 줬다면 단정한 인상을 극대화하는 것이 좋다. 운동화 끈 역시 지그재그로 묶기보다는 일자로 매듭짓는 편이 현명하다.
물론 운동화 끈을 매는 것도 번거롭게 여겨지는 남자라면 박보검처럼 매듭을 많이 지을 필요 없는 스니커즈를 택하는 방법이 있다.
또 깔끔한 분위기를 강조하고 싶다면 양쪽 운동화 끈을 똑같이 연출하는 것이 기본. 양쪽 운동화 끈을 규칙적으로 동시에 묶는 것이 실수를 줄일 방법이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권광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