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와이스 모모 미나 정연 ‘블랙 미니 스커트’ 남친 판타지 자극법
- 입력 2016. 11.28. 16:28:54
-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한겨울에도 미니스커트를 포기하지 못하는 여자들이 있을 터. 걸음걸이마다 속이 보일 듯 말 듯 남자들의 판타지를 자극하되 보온성을 최대한 지킬 방법이 없을까.
트와이스 멤버들처럼 짤막한 스커트에는 삭스를 매치하는 현명함을 발휘하는 것이 좋다.
여기에 모모가 입은 것처럼 손목이 긴 크롭트 스웨터를 터틀넥 풀오버 위에 레이어드하거나 정연처럼 큼직한 스웨트셔츠를 스커트를 잔뜩 가려 입는 것도 방법이다.
무엇보다 미나처럼 손 끝에 닿을 정도로 커프스가 긴 터틀넥 풀오버를 입으면 미니 스커트를 입더라도 한층 포근함을 더할 수 있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권광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