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원에이포 바로 vs 공찬 블랙 슬랙스 하나로 ‘무드 있는 남자’ 되는 법
- 입력 2016. 11.28. 17:45:43
-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비원에이포가 신곡 ‘굿 타이밍’으로 컴백을 선언한 가운데 28일 진행된 쇼케이스에서 깔끔한 블랙 슬랙스로 룩을 완성했다.
비원에이포 바로 공찬
비원에이포는 리더 진영을 비롯한 전 멤버가 앨범에 참여하며 전 수록곡 자작곡 완성에 성공했다. 특히 진영의 경우 KBS ‘구르미 그린 달빛’을 통해 연기자로서도 성공적인 변신을 이뤘다.
28일 진행된 쇼케이스에서 바로는 까만 파자마 셔츠에 넉넉한 피트의 블랙 슬랙스를 매치했다. 여기에 까만 양말과 슈즈로 합을 맞추고 블랙과 화이트가 믹스된 스카잔 재킷을 입었다. 자칫 심심해보일 수 있는 룩에 블랙 초커로 포인트를 더했다.
막내 공찬은 블랙 터틀넥 풀오버 니트에 세미테이퍼드 피트 블랙 슬랙스를 입었다. 단정하고 깔끔하게 완성한 올 블랙 룩 위에 체크무늬 쇼트 재킷을 걸치는 것으로 데일리로도 충분히 활용 가능한 내추럴한 가을룩을 연출했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이미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