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프로축구팀 탑승 비행기 추락 “생존자 구조 중”
입력 2016. 11.29. 17:00:59
[시크뉴스 김지연 기자] 브라질 축구팀을 태운 비행기가 콜롬비아에서 추락했다.

브라질 축구리그 소속팀 선수 등을 태운 전세 비행기가 28일(이하 현지시각) 밤 볼리비아를 출발, 콜롬비아로 향하던 중 도시 외곽 산악지역에 추락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추락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해당 비행기에는 중남미 축구대회인 코파 수다메리카나 출전을 위해 콜롬비아 북서부 메델린으로 향하고 있었으며, 브라질 1부 리그 축구팀 샤페코엔시 소속 선수 등 승객 72명과 승무원 9명이 탑승해 있었다.

페데리코 구티에레스 메델린 시장은 “생존자가 있을 가능성이 있다”며 구조팀이 사고 현장으로 출동했다고 밝혔다.

샤페코엔시 대표팀은 오는 30일 메델린에서 열리는 ‘2016 코파 수다메리카나’ 결승 1차전에서 콜롬비아 프로 축구팀인 아틀레티코 나시오날과 맞붙을 예정이었다.

[김지연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출처=샤페코엔시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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