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대’ 김남길 vs ‘20대’ 이원근 세대불문 ‘취향저격’ 캐주얼 슈트
- 입력 2016. 11.29. 17:19:50
-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깔끔한 캐주얼 슈트는 계절과 나이, 장소를 불문하고 모든 남성들에게 사랑 받는 스타일링 중 하나다.
이원근 김남길
특히 이원근과 김남길처럼 깔끔한 스웨트셔츠를 레이어드 해서 입으면 젊고 트렌디한 느낌을 가미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쌀쌀한 날씨에 보온성까지 챙길 수 있다.
이원근은 블랙 터틀넥 풀오버 니트 위에 밀리터리 무늬 스웨트셔츠를 레이어드 해 입었다. 여기에 깔끔한 블랙 스키니 팬츠와 미디엄 기장의 코트를 걸치는 것으로 무난하고 트렌디한 남자로 변신했다.
김남길은 하얀 셔츠 위에 블랙 스웨트셔츠를 레이어드 해 입고 더블 버튼 재킷을 꼼꼼하게 잠궈 챙겨 입었다. 여기에 블랙 팬츠를 입고 슈즈를 신는 것으로 신사적인 룩을 보여줬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권광일, 이미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