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온유 VS 비원에이포 공찬, ‘멍뭉미’ 한가득 펌 헤어스타일
입력 2016. 11.29. 19:47:55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남자 아이돌 사이 강아지 같이 사랑스러운 매력의 내추럴 펌이 인기다.

여자들의 보호본능을 일으키는 매력이 가득한 샤이니의 온유와 비원에이포의 공찬. 두 사람은 최근 공식석상에 ‘멍뭉미’ 가득한 귀여운 헤어스타일로 나서 눈길을 끌었다.

지난 27일 ‘슈퍼서울드림콘서트 2016’에 참석한 온유는 내추럴 브라운 컬러 헤어로 부드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때 이마가 언뜻 드러나게 스타일링해서 섹시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동시에 자아냈다.

공찬은 다음날 비원에이포 쇼케이스에 자연스러운 내추럴 펌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얼굴 천재’의 귀환을 알렸다. 보기에도 따듯한 느낌의 헤어스타일로 데이트 하고 싶은 겨울 남자의 정석을 보여줬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이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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