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분 인터뷰] 최민호 “내 생애 최고의 일탈? ‘두 남자’ 찍은 것”
- 입력 2016. 11.30. 12:06:29
- [시크뉴스 최정은 기자] 배우 최민호(26)가 영화 출연을 자신의 인생에 있어 가장 큰 일탈로 꼽았다.
30일 서울 종로구 모처에서 최민호를 만나 영화 ‘두 남자’(감독 이성태, 제작 엠씨엠씨)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바른 이미지를 갖고 있는 그에게 항상 바르게 행동하고 살아가는 이유를 묻자 “그렇게 배웠고 그게 맞다고 생각한다”며 “어려서부터 그렇게 해 왔기에 다른 걸 오히려 못하겠다. 일탈을 하고 싶은 마음도 있고 배우로서 (다양한) 경험도 중요하다 생각하지만 그런 부분에서 겁이 나긴 한다. 지금 내 행동에 소신이 있고 그런 것으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진 “생애 가장 큰 일탈이 뭐냐”는 질문엔 “지금까진 이 영화를 찍은 것”이라며 “이 생활에 만족하고, 일 하는 게 즐겁다. 많은 사람들을 만나는 것도 신기하다”고 털어놨다.
‘두 남자’는 인생 밑바닥에 있는 두 남자가 사랑하는 이를 지키기 위해 처절한 싸움을 벌이는 내용을 다룬 범죄 액션 영화다. 최민호는 거리로 내몰린 가출팸 리더 진일 역을 맡았다. 오는 30일 개봉.
[최정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엠씨엠씨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