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CT 도영 마크 텐 재현 태일 태용, 각양각색 가을-겨울 ‘환절기’ 남자 아우터
- 입력 2016. 11.30. 12:52:24
-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가는 환절기에 걸쳐진 지금 어떤 아우터를 꺼내 입는 것이 좋을지 고민인 남성들이 많을 터다.
NCT 도영 마크 텐 재현 태일 태용
이번 겨울에는 각양각색 다양한 아우터가 등장하고 있는데, 아이템의 연출 방법과 소재 등에 따라 무드가 달라진다.
도영은 하얀 스웨트셔츠에 블랙 스키니 팬츠를 매치하고 깔끔한 먹색 코트와 버건디 컬러 목도리를 하는 것으로 룩을 완성했다. 이때 자칫 밋밋할 수 있는 룩에 포인트로 색 하나를 더해 재치 있게 연출했다.
마크는 자칫 차가워 보일 수 있는 폴리 소재의 롱 점퍼를 걸치는 대신 비니를 쓰는 것으로 따스함을 더했으며 텐은 하얀 티셔츠에 넉넉한 피트의 블랙 조거 팬츠를 입고 쨍한 레드 항공 점퍼와 볼캡으로 룩을 마무리했다.
재현은 하얀 스웨트셔츠에 블랙 스키니 팬츠, 먹색 코트를 걸쳐 심플한 남친룩을 보여줬으며 태일은 회색 티셔츠에 체크무늬 후드 점퍼, 코트를 레이어드 해 입었다.
마지막으로 태용은 회색 후드 스웨트셔츠에 블랙 팬츠를 매치하고 카키색 항공점퍼를 입어 룩의 완성도를 높였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이미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