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준 vs 이종석 vs 신화 김동완 취향따라 ‘겨울 아우터’ 쇼핑법
- 입력 2016. 12.01. 08:37:11
-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성큼 다가온 겨울, 쇼핑에 나서는 남성이라면 컬러와 소재, 짜임에 따라 신중한 결정을 내려야 내년 겨울에도 꺼내 입을 수 있는 아우터를 장만할 수 있을 것이다.
이종석 신화 김동완 성준
이종석처럼 브라운 컬러 롱 코트를 입는다면 댄디하고 내추럴한 룩을 연출할 수 있다. 가벼운 블루 스트라이프 셔츠에 데님 디스트로이드 블랙 팬츠를 매치하고 앵클부츠까지 갖춰 신으면 트렌디한 스타일링이 완성된다.
혹은 김동완과 성준처럼 도톰한 소재에 패턴이 매력적인 코트를 선택하면 여러 가지 다양한 무드의 스타일링을 할 수 있다.
김동완은 푸른색 스웨트셔츠에 코발트블루 슬랙스 팬츠를 매치하고 까만 슈즈를 챙긴 뒤 허벅지까지 오는 짧은 길이의 코트를 선택했다.
성준은 당근색 터틀넥 풀오버 니트를 입고 스키니 팬츠를 더한 뒤 브라운 컬러 앵클부츠를 신어 유니크한 룩을 보여줬다. 여기에 촘촘한 짜임의 트렌치 실루엣 코트를 선택해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권광일 기자, 티브이데일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