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아이 정채연 vs 강미나 ‘퍼 코트’ 부산스러운 순간
입력 2016. 12.01. 11:20:54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겨울맞이로 몽글몽글한 퍼 장식이 더해진 코트를 연출한 여자들이 많은데, 지나치게 여성적인 분위기로 치닿는 것이 부산스럽게 느껴진다면 매치할 아이템에 최대한 힘을 빼는 것이 좋다.

아이오아이 정채연, 강미나처럼 입체적인 퍼코트를 너울거리는 스커트, 니삭스, 체인 장식 백과 연출하면 극적인 분위기를 강조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럴 경우 베이식한 티셔츠와 스트레이트진, 블랙 터틀넥 풀오버와 스키니진, 굽 낮은 스니커즈의 합을 택하는 것이 훨씬 쿨한 룩을 완성할 방법이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권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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