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병헌 vs 서강준 겨울 추위 맞서는 ‘패딩 점퍼’ 시크 vs 내추럴
- 입력 2016. 12.01. 11:21:10
-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이병헌과 서강준이 ‘2016 MAMA’ 시상식에 시상자로 참석하기 위해 1일 출국한 가운데 추위에 맞서는 패딩 스타일링이 눈길을 끌었다.
이병헌 서강준
이병헌은 화려한 블랙 프린팅 셔츠를 블랙 팬츠 안에 넣어 입고 까만 앵클부츠를 신어 시크한 남성룩을 보여줬다.
여기에 화려한 퍼 트리밍의 블랙 점퍼를 걸치고 빅백을 드는 것으로 룩을 완성했다.
서강준은 베이지 컬러 터틀넥 풀오버 니트에 회색 스웨트셔츠를 레이어드 하고 연한 데님 팬츠와 하얀 패딩으로 룩을 연출했다.
깨끗한 느낌의 화이트 패딩 점퍼와 블랙 앵클부츠로 트렌디한 감각을 뽐냈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이미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