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강준ㆍ김유정 겨울 필수템 ‘커플 화이트 패딩’ 무난하게 입기
- 입력 2016. 12.01. 13:27:53
-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순백의 화이트 패딩은 깨끗한 느낌을 줄 뿐만 아니라 어느 룩에서 편안하게 매치할 수 있어 사랑받고 있다.
서강준ㆍ김유정
관리가 힘들다는 단점이 있지만 커플로 화이트 패딩을 맞춰 입으면 어떤 커플보다 더욱 순수하고 순박한 커플이 될 수 있다.
서강준은 베이지 색 터틀넥 풀오버 니트에 회색 스웨트셔츠를 레이어드 해 입고 세미테이퍼드 피트 데님 팬츠 안에 가볍게 넣어 연출했다. 여기에 깔끔한 화이트 패딩을 걸쳤는데, 빅 포켓과 버튼 장식이 밋밋한 화이트에 포인트를 줬다.
김유정은 핑크색 스웨트셔츠에 일자로 똑 떨어지는 넉넉한 피트의 데님 팬츠를 입고 하얀 스니커즈로 캐주얼하게 완성했다. 무릎까지 오는 긴 길이의 도톰한 화이트 패딩을 걸친 뒤 청색 백팩을 드는 것으로 스타일링의 완성도를 높였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권광일, 이미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