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유정‧태연, 공항길 밝힌 ‘자체 발광 미모’ 메이크업
- 입력 2016. 12.01. 14:19:20
-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자체 발광 미모’를 자랑하는 배우 김유정과 가수 태연의 메이크업이 주목된다.
1일 오후 ‘2016 MAMA’ 참석차 홍콩으로 향하는 김유정과 태연은 화사한 메이크업으로 특급 비주얼을 뽐냈다. 특히 속이비칠 듯한 베이스 메이크업으로 여자들의 부러움을 자아내는 완벽한 피부를 자랑했다. 주변마저 환하게 만들었던 두 사람의 메이크업 연출법이 관심을 모은다.
먼저 얼굴빛을 화사하게 밝혀주는 핑크 컬러 톤업 크림을 얼굴 전체에 발라준다. 잡티나 점처럼 고민인 부위를 컨실러로 점을 찍어주듯 섬세하게 가려준다. 다크서클 등의 넓은 부위는 피부톤보다 한톤 어두운 컬러를 사용해 꼼꼼하게 발라야 마치 내피부 같은 자연스러운 느낌을 얻을 수 있다. 이어 에어쿠션을 얼굴 가운데에서 바깥 방향으로 덧발라 촉촉하고 투명한 피부를 완성한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