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ㆍ황정음 다시 만난 ‘그녀는 예뻤다’ 성준♥혜진 케미 스타일링
입력 2016. 12.02. 16:16:12

박서준ㆍ황정음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MBC ‘그녀는 예뻤다’를 통해 호흡을 맞춘 박서준과 황정음이 ‘2016 MAMA’에서 시상자로 다시 만난다.

두 사람은 ‘2016 MAMA’ 시상자로 참석하기 위해 각각 1일과 2일 홍콩으로 출국했다. 특히 남색 항공 점퍼를 입은 박서준과 남색 롱 코트를 입은 황정음의 패션 센스는 드라마 속 완벽한 케미를 연상케 했다.

박서준은 블랙 터틀넥 풀오버 니트 위에 스트라이프 셔츠를 레이어드 한 뒤 데님 팬츠 안에 넣어 입었다. 편안하고 내추럴한 룩에 패치 데님 팬츠로 포인트를 주로 이를 롤업해 귀엽게 연출했다.

부드러운 벨벳 소재의 남색 항공 점퍼를 걸치고 하얀 양말과 스니커즈를 신는 것으로 캐주얼 룩의 정점을 찍었다.

황정음은 보다 시크하게 룩을 완성했다. 고동색 프린팅 티셔츠를 입고 데님 팬츠를 매치한 그녀는 하얀 앵클부츠로 무난한 컬러에 포인트를 더했다.

여기에 발목까지 오는 남색 더블 롱 코트를 걸치고 하얀 숄더백과 선글라스로 공항 패션의 정석을 보여줬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이미화 기자, 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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