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칙칙함 이제 그만’ 오렌지 립스틱으로 생기 발랄 에너지 UP
입력 2016. 12.03. 22:21:50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칙칙한 얼굴빛이 고민이라면 생기를 더하는 오렌지 컬러에 눈길을 줄 필요가 있다.

노란빛이 도는 웜톤 피부의 소유자라면 오렌지 컬러 립스틱 하나만으로도 얼굴빛이 마법처럼 밝아 보이는 경험을 할 수 있다. 에너지가 가득 넘치는 입술색으로 더욱 건강해 보이는 ‘헬씨 메이크업’을 연출해볼 것.

먼저 얼굴 전체에 자신의 피부색과 완벽하게 일치하는 파운데이션을 발라 건강해 보이는 피부를 연출한다. 다음 오일 미스트를 얼굴 전체에 뿌려 촉촉함을 더한다.

오렌지 립에 과한 아이메이크업은 어색해 보이기 마련이다. 갈색 아이라이너를 사용해 눈꼬리를 연장시켜준다는 느낌으로 시원한 눈매를 연출한다. 이때 마스카라를 사용해 눈동자 위 속눈썹을 강조해 맑고 또렷한 느낌을 더한다.

마지막으로 오렌지 컬러의 립스틱을 입술 중앙에서부터 톡톡 두드려 발라주면 자연스럽고 혈색있는 메이크업이 완성된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이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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