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수영 vs 트와이스 채영 아이돌 무스탕 연출법 ‘시크 vs 섹시’
입력 2016. 12.06. 09:15:18

소녀시대 수영 트와이스 채영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2016년 최고의 트렌디 아이템으로 무스탕이 이름을 올리면서 한껏 추워진 날씨에 옷장 속 숨은 무스탕을 꺼내는 여성들이 많을 터다.

한층 쌀쌀해진 날씨가 고민이라는 소녀시대 수영처럼 도톰한 화이트 터틀넥 풀오버 니트를 입고 블랙 부츠 컷 팬츠를 매치한 뒤 짧은 길이감의 무스탕을 매치해 볼 것.

깔끔하고 심플한 룩으로 시크한 무드를 만들 수 있고 블랙 앵클부츠와 화이트 도트백을 더하면 무난하고 편한 데일리 스타일링으로도 손색없다.

보다 섹시하고 싶은 날에는 트와이스 채영처럼 블랙 터틀넥 풀오버 니트에 쇼트 팬츠를 입고 까만 스타킹과 부츠를 신은 뒤 무스탕을 걸쳐 주면 된다.

도톰한 이너 위에 넉넉한 피트의 브라운 무스탕을 걸치는데, 묵직한 느낌의 큰 블랙 칼라가 스타일링의 매력 지수를 한층 업그레이드 시켰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이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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