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렌드 카피] 2016 레드카펫 ‘콤비 턱시도 슈트’, 이병헌 박서준 차승원
- 입력 2016. 12.06. 15:58:16
-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남자들의 드레스업 코드로 단연 일 순위는 턱시도 슈트다. 턱시도는 남성들이 밤에 착용하는 연미복 대용의 약식예장으로 칼라에 따라 디자인이 달라지지만 숄칼라의 싱글 브레스티드 재킷이 기본으로 꼽힌다.
박서준 이병헌 차승원
각종 시상식이 몰리는 연말이 되면 여자 셀러브리티들의 드레스 경쟁만큼이나 남자들의 턱시도 슈트 경합도 치열하다.
올해는 쓰리피스 슈트가 턱시도 슈트의 오랜 자리를 누르고 예복으로 부상했지만 클래식의 지존으로 턱시도의 위세는 여전하다. 지난 2일 열린 ‘2016 MAMA’에서 박서준과 차승원은 자카드 원단의 턱시도 재킷으로 화려해지는 남자 턱시도 슈트의 변화를 보여줬다.
블랙을 베이스로 골드가 촘촘히 수놓인 턱시도 자카드 재킷이 반듯하게 격식을 차리되 화려함을 잃지 않는 파티용 예장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단 박서준의 은은한 골드 빛과 차승원의 화려한 문양이 배우로서 각자의 감성을 드러냈다.
자카드 재킷으로 파티복 분위기를 한껏 살린 박서준 차승원과 달리 이병현은 블랙 슬랙스에 화이트 턱시도 재킷으로 정갈하게 마무리했다.
올해 턱시도 슈트는 상, 하의를 똑같은 컬러와 소재로 맞추기보다는 자수 혹은 컬러를 달리해 시각적 화려함을 더한 디자인이 셀러브리티들의 선택을 받고 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티브이데일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