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 카피] 2016 레드카펫 ‘터틀넥 미니 드레스’, 한효주 vs 태연
입력 2016. 12.06. 19:08:56

한효주, 소녀시대 태연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레드카펫 룩하면 의례 넘어질 듯 혹은 보일 듯 말 듯 아슬아슬 과감한 디자인의 드레스를 떠올리게 되지만, 각종 시상식과 공적 사적 파티가 많아지면서 셀러브리티들의 드레스 역시 다양해지고 있다.

지난 2일 열린 ‘2016 MAMA’에 참석한 한효주와 소녀시대 태연은 레드카펫에서 생소한 청량감 있는 블루와 청보라를 드레스코드로 선택해 시선을 끌었다. 특히 가슴 노출을 완전히 차단한 터틀넥 미니드레스로 레드카펫을 산뜻하게 뒤바꿨다.

비슷비슷한 드레스 사이에서 존재감을 발휘한 한효주와 태연의 미니드레스는 각각 자신에게 맞게 재해석돼 파티에 걸맞은 화려함과 개성을 강조했다.

한효주는 보디라인이 드러나는 실루엣이 벨벳소재와 어우러져 노출이 전혀 없었음에도 수위 높은 노출보다 더욱 섹시하게 그러나 우아하게 레드카펫 룩을 완성했다. 태연은 소맷단에 슬릿이 들어간 벨 슬리브에 마이크로미니 스커트로 터틀넥의 답답함을 해소하고 블랙 싸이하이부츠를 신어 다리 노출 차단과 함께 시크한 느낌을 배가했다.

한효주와 태연의 터틀넥 미니 드레스는 일상에서도 응용할 수 있다. 한효주의 벨벳 드레스는 부부동반 디너 모임에, 태연의 깜찍한 미니 드레스는 연말 파티에 완벽한 드레스코드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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