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준 vs 박보검 vs 김동준 ‘코트부터 점퍼까지’ 겨울 남친룩 정석
입력 2016. 12.07. 13:56:08

서강준 박보검 김동준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평년 12월의 겨울 날씨보다 한층 따스한 날씨가 계속되면서 코트나 점퍼를 향해 손을 뻗는 남성들이 늘고 있다.

서강준처럼 까만 터틀넥 풀오버 니트에 팬츠를 매치하고 무릎 아래로 내려오는 긴 더블 버튼 코트를 걸치면 시크한 남친룩을 연출할 수 있다. 이때 깔끔한 블랙 슈즈까지 합을 맞추면 완성도 높은 룩을 보여줄 수 있다.

반면 박보검처럼 하얀 터틀넥 풀오버 니트에 일자로 똑 떨어지는 팬츠를 입고 카키색 항공 점퍼를 걸치면 트렌드를 따라간 복고룩이 된다. 하얀 양말과 스니커즈까지 합을 맞추면 보다 센스 있는 남자로 거듭날 수 있다.

단정한 대학생 데일리 룩과 같은 남친룩을 원한다면 김동준처럼 하얀 셔츠에 블랙 스웨트셔츠를 레이어드 해 입고 생지 데님 팬츠를 롤업 해 입는 것으로 캐주얼하게 연출하는 것이 방법.

은은한 블루 코트에 하얀 양말, 블랙 슈트까지 더하면 적절한 컬러와 아이템의 조화가 돋보이는 룩이 된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티브이데일리 제공]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