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녀시대 수영 vs 제시카 ‘무스탕 숏재킷’ 이너웨어 초이스
- 입력 2016. 12.07. 14:10:46
-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길게 늘어진 코트 대신 허리선에 짤막하게 걸리는 무스탕 재킷으로 캐주얼하면서도 글램한 분위기를 내려는 여자들이 있을 터.
소녀시대 수영처럼 크리미한 컬러의 터틀넥 풀오버를 매치하거나 제시카처럼 잘 빠진 블랙 풀오버를 받쳐 입으면 무스탕 재킷에 포인트를 줄 수 있다.
대신 바깥으로 살짝 뻗은 플레어진을 받쳐 입는 것으로 무스탕 재킷 특유의 전투적인 느낌을 여성적으로 중화시킬 수 있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권광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