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패션인사이더] 세븐틴 ‘붐붐’ MV 속 ‘트렌디 캐주얼 룩’ 몰아보기
- 입력 2016. 12.07. 15:29:39
-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세븐틴이 신곡 ‘붐붐’으로 돌아온 가운데 뮤직비디오 속 열정 넘치는 소년들의 자유분방한 캐주얼 룩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세븐틴 ‘붐붐’ MV
세븐틴의 새 앨범 타이틀곡 ‘붐붐’은 꿈과 열정을 통해 목표를 위해 달려갈 때의 설렘과 좋아하는 이성을 봤을 때의 쿵쾅거리는 마음을 ‘붐붐’이라는 단어로 귀엽게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인 곡.
또 ‘박력’과 ‘열정’으로 설명할 수 있는 ‘붐붐’의 퍼포먼스는 한가지 꿈을 향해 달려가는 열정을 세븐틴만의 밝고 역동적인 퍼포먼스로 소화했으며 의상을 활용한 안무와 가사에 맞는 재치 있는 안무가 무대 관전 포인트로 꼽힌다.
뮤직비디오 속 세븐틴은 뭔가 엄청난 일을 계획하는 듯 13명이 한 곳에 뭉쳐 의논하기도 하고, 어딘가를 향해 걸어가기도 한다. 이 장면에서 세븐틴은 각기 다른 자신의 개성을 뽐내는 유니크한 캐주얼 룩을 뽐냈다.
전체적으로 군무를 할 때는 까만 트레이닝 집업 점퍼에 벨벳 항공 점퍼를 똑같이 맞춰 입었는데, 등에는 ‘17’이라고 자수가 놓여 있으며 안감에는 다이아몬스가 수 놓여 있다. 이는 세븐틴의 팬덤 이름인 ‘캐럿’을 뜻하고 있기도.
원우는 빨간 스트라이프 티셔츠에 카키색 후드 집업을 입고 블랙 점퍼를 걸쳐 어딘지 비밀스러운 느낌을 풍기고 있다. 버논과 민규는 나란히 블랙 코트를 걸쳤다. 다만 민규는 쨍한 노란색 터틀넥 풀오버 니트로 합을 맞췄으면 버논은 블랙 터틀넥 풀오버 니트로 컬러를 통일했다.
그런가하면 2016년 유행을 그대로 따라간 트렌디한 아우터의 향연도 확인할 수 있었다. 넉넉한 피트의 레드 항공 점퍼를 걸친 우지, 블랙 자수 항공 점퍼를 입은 디에잇부터 블랙 패턴 셔츠 위에 블랙 바이커 재킷을 걸쳐 시크하게 연출한 에스쿱스까지 다양한 아우터가 눈길을 끌었다.
여기에 칼라에 퍼 트리밍 장식이 인상적인 호시의 블랙 바이커 재킷과 디노가 입은 화려한 패턴 프린팅의 후드 집업, 정한의 블루 야구점퍼까지 각양각색 아우터를 모두 모아 13명의 개성과 딱 맞게 연출했다.
개개인의 변신 또한 빠질 수 없다. 준은 블랙 점프슈트와 볼캡으로 수리공으로 완벽 빙의했으며 우지는 블랙 스웨트셔츠에 생지 스트레이트 데님을 롤업하고 블루 스냅백과 동그란 안경으로 미지의 조종자를 유연하게 소화했다.
승관은 도톰한 스트라이프 브라운 니트에 브라운 코트를 걸쳐 부드러운 남친룩을 보여줬으며 도겸은 버건지 스웨트셔츠에 블랙 항공점퍼, 데님 디스트로이드 팬츠로 멋을 냈다. 조슈아는 하얀 스웨트셔츠 위에 겨자색 후드 스웨트셔츠를 레이어드 하고 블루 스트라이프 패딩 베스트로 트렌디한 룩을 자랑했다.
새 앨범 타이틀곡 ‘붐붐’을 공개한 세븐틴은 9일 KBS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활발한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세븐틴 ‘붐붐’ 뮤직비디오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