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승연 vs 진세연 vs 임세미 안정의 컬러 ‘그린 톤’ 골라 입기
입력 2016. 12.07. 16:48:55

공승연 진세연 임세미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그린 톤 컬러는 자칫 차갑다고 느껴질 수 있지만 잘만 스타일링 해서 입는다면 오히려 마음이 편안해지는 효과를 누릴 수 있다.

평온하고 안정된 느낌을 준다는 초록색을 코트로 챙겨 입게 되면 공승연처럼 은은한 잔 꽃무늬 프린팅 블라우스에 부츠 컷 팬츠를 매치해 볼 것.

블랙 스트랩 하이힐과 트렌디한 퍼 클러치 백을 더하면 세련된 느낌을 온몸에 장착할 수 있다.

진세연처럼 헐렁한 실루엣의 깊이 파인 브이네크라인 앙고라 니트를 톱으로 선택했다면 H라인 스커트를 더하는 것이 현명하다. 단 패턴이 조금 있는 스커트를 선택해 자칫 밋밋할 수 있는 룩에 재치를 더하는 것이 좋다.

임세미는 초록색 스웨트셔츠에 H라인 롱 스커트를 매치하고 데님 무스탕 재킷을 걸쳤다. 중구난방으로 아이템이 많아 복잡해 보일 수 있는 룩을 유연하게 소화했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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