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예진 VS 김태리, ‘청순 여신 강림’ 투명 메이크업 대결
- 입력 2016. 12.07. 22:15:24
-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청순 여신’ 손예진과 김태리의 아름다운 자태가 감탄을 유발하는 가운데 이들의 메이크업이 덩달아 화제다.
7일 '2016 올해의 여성영화인상' 행사에 등장한 여배우 손예진과 김태리은 등장만으로도 취재진의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았다. 이 가운데 두 사람은 우열을 가리기 힘든 청순한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이날 손예진은 거의 민낮에 가까운 투명한 메이크업으로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강조했다. 피부를 톤업하는 정도로 얇게 표현하고 장밋빛 립스틱으로 마무리해 여성스러움을 배가했다.
김태리는 잡티 하나 찾아볼 수 없는 완벽하고 매끈한 베이스 메이크업을 자랑했다. 기타 색조는 최소화하는 대신 속눈썹을 강조해 똘망똘망한 이미지를 강조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