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준 vs 학진 vs 윤현민 터틀넥 풀오버 환상 궁합 ‘더블 버튼 코트’
입력 2016. 12.08. 09:01:53

서강준 학진 윤현민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깔끔한 더블 버튼 코트는 많은 남성들이 원하는 데일리 워너비 스타일 중 하나로 꼽히며 2016년 절대 놓치지 말아야 할 트렌디 아이템 중 하나다.

서강준은 블랙 터틀넥 풀오버 니트에 슬랙스 팬츠를 매치하고 묵직한 블랙 더블 버튼 코트를 걸쳐 시크하고 세련된 매력을 살렸다. 슈즈까지 블랙으로 맞춰 신어 룩의 완성도를 높였다.

학진은 카키색 터틀넥 풀오버 니트에 일자로 똑 떨어지는 살구색 슬랙스 팬츠를 입고 연한 베이지 컬러 더블 버튼 코트를 더했다. 무릎 위로 짧에 올라오는 미디엄 기장에 하얀 스니커즈가 캐주얼한 매력을 한껏 뽐냈다.

윤현민은 블랙 터틀넥 풀오버 니트에 데님 스트레이트 디스트로이드 팬츠, 블랙 슈즈로 멋을 낸 뒤 브라운 더블 버튼 코트를 가볍게 걸치는 것으로 캐주얼 스타일링의 정점을 찍었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권광일 기자, 티브이데일리 제공]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